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주인공은 아버지와 같이 다닙니다.
초반에 아버지와 어찌어찌 여행다니는거부터 시작했던거 같구요..
후에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가 원래 다녔었던 무술도장으로 들어갑니다.
아버지는 알고보니 낭인중에서 굉장히 이름높은 고수였었고..
아.. 권을 중심으로 쓰시는데 유니크한 권갑을 끼고 싸우셨던적도 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술도장 관장이었던 할아버지가 아버지와 주인공을 굉장히 아낍니다.
어미니에 관한건 조금씩 단편으로만 나왔던거 같구요..
(돌아가셔서 등장한적은 없었던듯..다만 기녀였던 어미니셨음..)
대략 이정도입니다.
나중에 무술도장으로 주위 도장에서 수작질을 벌이는 바람에
아버지가 그 일들을 해결하러 다니시는거 같구요..
확실한건 초반에는 주인공보다 아버지가 비중이 훨씬 높았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거의 한권 분량가까이 아버지가 주인공급;;)
아버지 무술이 표범이랑 어쩌구랑 닯아서 용표사 였었던거 같았는데 용표사는 드래곤이 으쌰으쌰하는 다른 소설이더군요 ㅠ
꼭 좀 찾아주십시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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