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
10.01.09 15:49
조회
560

어제 글 안써질 때 어떻게 하나를 물어봤던 프리시커입니다.

리플 중 한 분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예를 들어주시길래,

저도 생각해 놨던 곡(one little wish)을

계속해서 반복해 들었는데,

그곡이 우중충한 분위기인지라,

기분이 다운..orz

..다른 하나까지 막히기 시작하네요.( ㄱ-)y~


Comment ' 9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1.09 15:51
    No. 1

    악..거기다 선작수도 떨어졌군요..ㅠ3ㅠ)a
    뭐, 설정도 그렇고, 패러디도 매니악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잎새의시
    작성일
    10.01.09 15:57
    No. 2

    음.. 노래라도 추천해드릴까요? 프리시커님의 글의 분위기가 어떤지도 궁금한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1.09 16:03
    No. 3

    잎새의시님/
    하나는 일단 가벼운 분위기가 베이스이긴 하지만,
    지금 쓰는 부분이 3장 마지막으로 좀 어두운 분위기로
    갈 생각인데 거기서 막히더군요;

    다른 하나는 마사루식 개그를 지향하는 개그물입니다..

    좋은 노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_(_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잎새의시
    작성일
    10.01.09 16:23
    No. 4

    락이나 메탈은 글 쓸 때 아웃이니... 단조(minor) 노래는,
    클래식/뉴에이지는 Maksim Mrvica의 Kolibre,
    트랜스/일렉트로니카는 Ronald Jenkees의 Star Crunchy,
    재즈풍으로 듣자하면 Alexander Rybak의 Foolin'
    기타... Shing02의 400, Lemon Demon의 The Ultimate Showdown of Ultimate Destiny, Adam Lambert의 For you Entertainment

    막상 추천해드리고 보니 가벼운 분위기에 어울리려나 잘 모르겠네요. 너무 어둑어둑하지 않고, 안들어보셨을 노래로 골라봤습니다. 새로운 곡을 접할 때 그 기분도 다르니까요.
    그래도 글 쓸때만큼은 너무 빠른 곡은 아닐 것 같아서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1.09 16:26
    No. 5

    잎새의시님/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들어봐야 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잎새의시
    작성일
    10.01.09 16:26
    No. 6

    혹시라도 쉴 때, 단번에 밝게 기분 전환을 해버리고 싶으시면 Robert Randolph - Aint Nothing Wrong With That이랑, Freezepop의 Less Talk More Rokk 한 번 들어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잎새의시
    작성일
    10.01.09 16:31
    No. 7

    아, 하나 잘못 썼네요. Maksim Mrvica의 Crotian Rhapsody입니다. 같은 아티스트 곡이 여러 개가 같이 있어서 혼동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프리시커
    작성일
    10.01.09 16:36
    No. 8

    잎새의시님/이렇게나 많이! 정말 고맙습니다! 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차지혼
    작성일
    10.01.09 20:33
    No. 9

    저는 침묵이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 던데요.
    뭐 사람마다 틀리니까.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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