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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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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처음 써봐서 재주가 없습니다.
애교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으흑. ㅜ
꿈.
모든 사람들이 꾸어온 것이고 이 글을 쓰시는 작가님도 가지고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그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꿈이라는 것을 사용하여 로맨스를 적절히 섞은 소설입니다. 상당히 전 좋게 생각하고 즐겨서 보고 있는 글이고 말이죠. ^^; 무지 배울 것도 많은 글인 것 같습니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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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잘 한다는 게 축복 받은 것일까?
무엇이든지 노력하지 않아도 이룰수 있다는게 좋은 일일까?
나는 무엇이든 잘 할수있지만.
모든 것에 열정이 없어.
힘들게 이룩한게 아니니까.
모든것이 너무나도 시시하니까.
별 노력하지 않아도 금방 모든것을 익혀버리는 나.
어쩌다 흥미를 갖게 되더라도 며칠이 지나면 시시해져 버려.
나에겐 꿈이 없어.
꿈이란 것은 모든 사람에게 실현하고픈 목표가 되는 것이다.
때로는 현실을 잊게 해주는 즐거운 것이 되며, 사람을 발전하게 하는 것이 되기도 한다.
그런 꿈이 언젠간가 나에게 찾아왔다.
어느 때와 같이 평범한 날. 어떤 한 소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무언가 하고 싶다는 걸 느꼈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소중한 것을 깨달았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소박한 소망 이라는 것을 알았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작은 기쁨 이라는 것을 알았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열정으로 내 심장이 뛰고 있어.
그리고 널 만났기에 처음으로 난 꿈을 꾸고 있어."
이룰 수 없었기에 꿈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소녀, 임별.
모든 것을 이륙한 꿈 없는 천재, 종현.
그들의 꿈을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드림 워커(Dream Walker).
그 아름다운 세계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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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어째 작가님이 쓰셨던 홍보글에서 그어온 것이 거의 다 인것 같습니다.
....맞나.(어이.)
너무 좋은 작품이라 잘 소개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앞섰기에 너무 흥청망청 쓴 것은 아닐까하는 두려움도 들고요.
하지만 미숙한 추천글과는 달리 본문은 매우 훌륭합니다.
모든 분들이 한 번쯤은 읽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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