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제.

몇몇 규칙을 어기신 분들이 보입니다.

제한 분량을 초과하신 분도 있고

본문 외 글을 쓰신 분도 계십니다.

반면

더 많은 것을 녹여내고 싶고 더 보여드리고 싶지만도

규칙은 규칙이기에 손을 멈추고 퇴고에 들어가신 참가자 분들이

계십니다.

규칙을 어기신 분들에게는 반드시 그에 걸맞는 제재가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雪雨風雲]

이런 건 건의로 보내시고요 분량 좀 초과하는 정도는 괜찮죠 단지 체점에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이 되겠죠?

[EWS]

따로 건의도 드릴려 했습니다.
이 글은 '한담'으로 쓴 글입니다. ^^;

그리고 분량 좀 초과하는 정도는 '괜찮지' 않습니다.
분명 단편제 규칙은 단편은 1만자 이내 7천자 위로 정해져 있고
규칙은 '준수'하라 있는 것이지
'되도록 따랐으면 좋겠다.' 가 아닙니다.

[EWS]

제재의 정도에 관한 권한은 물론 관리자 분들께 있습니다. 제 말은 그냥 넘어가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

[늉늉]

ㅠㅠ 900자 초과해서 삭제됫네요 ㅠㅠㅠ

[雪雨風雲]

연무에서 단편제에서는 분량 좀 넘어도 마이너스 요인이긴 하지만 그냥 넘어가죠 ^^

[독행(獨行)]

어떤 작품이더라 아까 본 것 중에 글자수 보고 놀란 작품이 하나 있었어요. 정확하게 10000자 였어요. 이 분의 칼 같은 퇴고에 웃음이 ㅋㅋ

[백곰냥]

EWS님, 분량을 좀 넘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이 될 뿐, 안 될 이유까지야 없다고 봅니다.
이건 융통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부정]

그래도 규칙은 규칙이죠. 어찌보면 그 정해진 분량을 지키는 것도 실력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네임즈]

저도 요즘 교수님들한테 리포트 제출할때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제발 분량제한을 하면 지켜라"였습니다...
그 제한된 분량안에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는 것도 평가의 한 부분이라면서...

하지만
사실 양이 많아지면 보고 힘들어서 그러는 것은 아닐지....
혼자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ㅅ=

뭐, 위는 사담이었고요..
저도 분량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