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
09.10.17 00:28
조회
1,205

전 속칭 '나스체'라고 불리는 문체를 정말 싫어합니다. 이곳 문피아에서도 연재되는 글 가운데 '나스체'의 형식을 취한 글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그럴때마다 진저리를 칩니다.

근데 '나스체'도 개인의 취향이니까, 존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지나쳐버리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저도 모르게 불끈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여러분들은 싫어하는 문체가 있으십니까?

---<이하는 엔하위키에서 퍼온, 나스체의 예시입니다.>---

나는 숟가락을 들었다.

숟가락을 든 손에서 피가 날정도로…

온몸에서 국을 뜨라고 요동치는 소리가 들린다.

숟가락을 든 손이 떨린다.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뜨거운 국물을 넘기기 위해 식도를 각성시킨다

된장국의 중심 두부.

그곳만을 노려본다.

기회는 한번.

놈의 존재를 이 세상에서 소멸시킨다.

국물과 호박,두부를 삼킨다.

"꿀꺽………"

요동치던 숟가락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쿵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요한 정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두근

아니. 아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두근

넘기지 못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두근

놈은 기도를 통해 들어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두근

된장국은 여전히 그 황금빛 물결을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 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 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 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 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위험하다.

뭘 삼켰는지도 모른체로

된장국의 공격이 기도를 넘어들었다.

"콜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위험하다. 목이 아프다. 콧물이난다.

"콜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된장국투성이다.머리도.어깨도.목구멍도.폐도.콩팥도.간장도.십이지장도.

"콜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을마셔야한다.빨리움직여야된다.지금마셔야된다.마셔야된다.물을마셔라.지금당장마셔라.

"콜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줄 요약 : 된장국을 먹다가 사레 들림>


Comment ' 38

  • 작성자
    Lv.46 괴인h
    작성일
    09.10.17 00:31
    No. 1

    라노베나 달계열 소설에서 보기 쉬운 거로군요. 저로썬 뭐 저리 겉멋을 부리나 싶었는데... 설마 문피아에 연재되는 소설에서도 저런 식의 문체를 쓰기도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09.10.17 00:32
    No. 2

    솔직히 몰라서 묻는데 나스체가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9.10.17 00:32
    No. 3

    전 좋아함. 텍스트로 저런 느낌 주기도 쉽지 않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09.10.17 00:33
    No. 4

    저 중에 정확히 나스체가 뭐지요...?
    국을 떠 국을 떠 국을 떠..........................
    이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9.10.17 00:33
    No. 5

    야겜인 페이트나 월희의 텍스트를 쓴 나스 키노코의 문체를 말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9.10.17 00:35
    No. 6

    근데 이 게시판에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 글로 보이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영약비빔밥
    작성일
    09.10.17 00:37
    No. 7

    재밌네요 ㅋㅋㅋㅋ
    저도 나스체가 뭔지 몰랐는데 이걸 보니 감이 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09.10.17 00:38
    No. 8

    좋아보이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0.17 00:39
    No. 9

    정담이나 비평란으로 가는 게 옳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건 비쥬얼 노벨로 볼 때 어울리더군요. 아무래도 시각으로만 보는 것과 저렇게 글로만 읽는 것의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싫어하는 문체라면, 저도 많이 써서 문제지만 '~다'가 연속적으로 쓰일 때, 특히 짧은 문장으로 여러번 나오면 리듬이 끊기는 느낌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09.10.17 00:45
    No. 10

    나스버섯은 묘사가 워낙 부족해서 글로만 읽으면 좀 밋밋하죠.
    그래도 네임드 몹 수준은 된다고 생각함. 게임 하면 보스몹 수준이지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테메르
    작성일
    09.10.17 00:48
    No. 11

    나스체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중 첫째가 저기 나온 예시처럼 별것도 아닌거 심각하게 말한다.
    둘째가 쓸때없이 많이 차용된 한자어가 있지요. 한자어 차용이 나스체의 가장 큰 매력인 동시에, 코드가 맞지 않으신분들은 싫어하는 특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문체의 소유자는 김정률 작가입니다.
    서사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그들은 아직 몰랐다. 누가 ~~하게 될거라는 것.' 이런 문장이 들어가는걸 제일 증오스럽습니다. 뭐 네타하는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너하트
    작성일
    09.10.17 00:48
    No. 12

    나스체는 일단 그림하고 봐야 제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바람무희
    작성일
    09.10.17 00:49
    No. 13

    독특하네요. 장면 따라 부분적으로 잘 쓰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괴인h
    작성일
    09.10.17 00:51
    No. 14

    사실 나스체가 라노베의 그 비쥬얼적인 분위기에는 참 어울리긴 합니다.
    월희나 페이트 스테이나이트의 텍스트 본 전루트를 소설 읽듯이 밤새서 읽어본 경험에 의하면 분위기에는 정말 어울립니다만은...

    그건 그 작가의 문체지 자신의 문체가 아니니 별로 흉내낼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습작이란게 자기 문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 다른 이의 문체를 확실히 소화해서 사용하기 위한 것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9.10.17 01:02
    No. 15

    나스 작가의 글을 읽어 보면 내용은 진짜 별 것도 아닌데

    꼬아논 건 엄청나게 꼬아놉니다.. ㄱ-

    그걸 멋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을 정도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일
    09.10.17 01:21
    No. 16

    딱 싫어요 저런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ony
    작성일
    09.10.17 01:43
    No. 17

    혹시 예전에 두페이지를 웃음으로 체워놓은 책도 이런거에 속하나요..
    끔찍하구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무개념학습
    작성일
    09.10.17 02:33
    No. 18

    일단 우리 어법에 잘 맞지 않는 다는점도 싫어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일본에서 많이 쓰여서 그런지 위에서 말씀
    하신 대로 잦은 한자어 사용과 일본식 어법은 왠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0.17 03:26
    No. 19

    아주 가끔씩 감정전달을 위해서라면,,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뭐 꼭 이러이러해야한다~ 라고 틀을 맞추고 싶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10.17 03:27
    No. 20

    문체도 저정도까지는 봐줄만 합니다... 내용만 좋으면... 문체마져도 오락가락하는 글도 상당히 많죠...(나스체가 뭔진 몰랐었지만 이 나스체란놈이 프롤하고 첫화나 둘째화까지 많이 쓰이는 느낌인데 끝까지 나스체란놈을 끌고 갔던 글도 그다지 많지 않았던 느낌입니다 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09.10.17 03:33
    No. 21

    전 너무 가볍다랄까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가벼운 문체가 싫습니다. 가끔 양산형소설에서 그런 문제를 문제를 자주 발견하죠
    "...나스체 활용 이게 맞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혼잣말하차
    작성일
    09.10.17 07:21
    No. 22

    음 중학교때 국어수업시간에 들은 아드레날린이 반복되는 순수문학이 기억나는군요 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09.10.17 09:37
    No. 23

    자세히 구분은 못하겠지만 일본애들꺼 번역할때 나오는 그 특유의 일본다운 문체가 짜증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의종군
    작성일
    09.10.17 09:39
    No. 24

    일본어번역투 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하이쿠우
    작성일
    09.10.17 13:33
    No. 25

    흠 난 나스체 괸찮던데

    감정을 강조하거나

    광기를 표현할때 좋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장과장02
    작성일
    09.10.17 13:57
    No. 26

    적절한 장면에서 사용하면 자극적인 혹은 감각적인 전달이 가능해 보입니다만... 막 쓰는 건 그냥 것멑이죠. 울림이 없이 기교만 잔뜩 부리는 노래와 같습니다. 최근 본 추천작 중에도 그런 게 있었슴다. 어느 정도는 작가의 개성이려니 하면서 참고 볼 수 있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09.10.17 13:59
    No. 27

    ...............이상의 날개에서
    아스피린 어쩌고 하는 게 있었는데.....=ㅅ=

    헐 저건 뭥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09.10.17 14:46
    No. 28

    정말 감정을 고조시킬 필요가 있을 땐 나스체도 괜찮은 듯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라노베에 어울리는 듯.
    전 개인적으로 단문이 싫어요. 다다다다다다다다 하면 흐름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0.17 14:57
    No. 29

    예시에서는 정말 쓰잘데기 없이 썼지만,
    감정이 고조되거나, 현실과 단절된 내면심리 반영할때
    저런 식으로 하게되면 좋은 효과를 보는거 같더군요.

    제가싫어하는 문체는 위에 나왔던
    서사인척 미리니름하는거. 그런거보면 왠지 김빠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17 16:03
    No. 30

    나스체는 짧은 순간을 길게 늘려 몰입감을 줄때 진가가 나오지요. 페이트에서 세이버vs쿠즈키 전의 그 급박한 묘사와 싸움이 끝날때의 서술은 지금 생각해도 압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17 16:04
    No. 31

    소위 저 '나스체'라 불리는 문체는 비쥬얼 노벨의 음악, 그림과 함께한다는 특성, '화면' 자체를 이용한 시각적 연출을 염두에 두는 문체지, 소설에서는 나스도 저런 식으로는 안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09.10.17 16:19
    No. 32

    셀먼님 의견이 정답. 비주얼노벨이라는 특성에 맞춰서 쓴 글이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쓴 겁니다. 서적용 글이 아니죠. 강각의 레기오스 1권 말미에서 위에서 말씀하신 나스체 비슷하게 흉내낸 부분이 있죠. 결과적으로 그 부분은 읽기 싫은 글이 되었습니다. 매체의 특성에 맞춰 쓴 글을 가져다 장르소설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좀 성급한거 아닐까 합니다. 직접 게임을 하지 않고서는 화면과 음악이 어우러져서 나타나는 저 나스체의 장점을 알 수 없죠. 그냥 텍스트본으로 떠도는 글만 읽고서 비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차라리 공의경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적당합니다. 공의경계는 출판용으로 쓰여진 글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일
    09.10.17 16:33
    No. 33

    에? 에에? 에엑?! 하아? 기타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맹아줄기
    작성일
    09.10.17 16:40
    No. 34

    개인적으로 남자들이 잘난척하는 듯한 훗, 큭 이 짜증나고.
    여자들중에서 귀여운척하려고 하는 헤헤, 에엣?! 도 짜증납니다.

    또 문체보단 뭐야를 머야 로, ~잖아 를 ~자나로 하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이런 걸 출판책에서 보고나서 한숨이 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Elysia
    작성일
    09.10.17 19:03
    No. 35

    그.. 트루베니아 연대기 쓰시는 작가분 글에 공통적으로 많이 나오는
    햐 라는 감탄사가 왜이렇게 거슬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달빠는.. 까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향풀밝음
    작성일
    09.10.17 21:23
    No. 36

    아, 된장국 패러디. 멋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9.10.17 23:47
    No. 37

    달빠는 까야 제맛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09.10.18 19:54
    No. 38

    한두번 정도는 상관없지만 많이 나온다면 ...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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