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주인공인 휴렐(주인공따위...), 지금은 안나오지만 조만간 다시 나올 우리의 히로인인 샤샤(샤샤가 더 좋아!!), 인공지능 철인 28호는 아니지만 자아가 있으며 판단할 줄 아는 가니메데프 람 그들의 여행속으로 들어오시기를....
『달그림자의 휴렐』
나는 도망쳤다. 아버지를 죽인, 어머니를 죽인, 모두를 죽인 죽음을 몰고 온 마법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나는 계속 달렸다. 초원의 가시덤불이 얼굴을 할퀴고, 계곡의 얼음이 체온을 빼앗고, 사막의 모래가 발바닥을 찢었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렸다.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나는 영원할 것만 같던 질주를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구름 사이로 살짝 드러난 은빛의 여신이 자애로운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힘껏 울부짖었다.
-본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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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탄압 받고 기계 과학이 뿌리내리기 시작한 대륙, 라브(Ravb). 하지만 마법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 마법사들은 깊고 어두운 곳에 숨어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륙 전체를 위협하는 거대한 사건의 전조 속에 달그림자에 물든 한 남자가 휘말린다.
대륙에서 자취를 감춘 신비의 종족 엘프인 샤샤와 라이더가 없는 가니메데프 람과의 조우. 그것은 운명이었다.
운명은... 그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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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드님의 일일연재를 위해...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봅니다...완전..허접할지도...
블루시드님! 시험따위 졸업작품따위 다 필요없는 겁니다!!!
그냥 하루 한번씩 n이 뜨는게 중요한 겁니다!
ps.전... 추천글을 처음 써보는 관계로...포탈을...
도와주세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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