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새 작품을 보게되었을 때,
이 작품이 어떨까 라고 판단하게 되는 기준이 몇가지 있지요.
작품의 장르, 제목, 그리고 작가.
문피아 유저분들중에서
'요삼', '프로즌' '카이첼' 'EXILE' '고렘'
(당장 기억나는 분들만 쓴 겁니다;;; 없는분들께는 죄송;;)
이 분들의 작품중 선작 하나는 꼭 있을 정도의
정말로 소중한 작가님들입니다.
이분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작품을 보게하는 그런 위력이 있죠.
그러나,
여기. 결코 동급으로 쳐주면 쳐줬지 결코 아래로는
볼수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이름은 바로
'다스게일'
'가글'
'에르체베트'
이 분들을 첨 보시는 분들도 있고,
'아 기억난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죠.
이 분들이 묻힌 이유는 단 한가지!
"그,,끄...끅악의 연재속도!!!!!!"
.......... ㅠㅠ
이분들의 연재속도가.... 느리다고
극악이라고 말할 정도이지만
나의 선호작에서 뺄 수 없는, 강력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작가는 작품으로 독자와 소통한다'
(아....)
보시면,
일희일비 하시게 될껍니다.
'내가 이 보석을 모르고 있었다니!' 와
'아..... 다음편은........ ' 를
느끼게 해주는
'후생기'
'노벰버 레인'
'귀족클럽'
추천합니다!.. 추천!
p.s. 제가 추천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한가지....
급격히 늘어나는 선작수, 조회수를 보시게 될 작가님들이
"나 살아있어요~" 라면서 새 글을 올려 주시지 않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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