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얼굴은 두개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해 봅니다.
한권 정도 분량까지 주인공은 광오하고 몹시 까불면서
세상을 희롱 하는 자로 나옵니다.
하지만 하루 아침에 그는 변합니다.
자신의 사부처럼 진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정상적인 인간으로 돌아옵니다.
소황에서 지학으로 지학에서 현학으로 변화되는 그 과정을
지켜 봐주실분!
소황이 어찌하여 지학이 되는지,
왜 지학은 현학으로 변해 가는가 의문이 드시는 분
클릭 부탁 바랍니다.
인간의 양면성을 드러내고자 한 소설
심어 클릭해 주세요.
과연 주인공은 어디까지 자신을 변화 시킬수 있을까요?
뭐 그렇다고 깊이 생각하며 읽을 글은 아닙니다.
가볍게 어디까지나 가볍게 웃으면서 읽으실수도 있고,
가끔씩 터져나오는 반전에 흥미를 느끼실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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