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제가 회귀의 장을 선작에 집어넣은 지 2주가 조금 넘었군요.
아아아 그런데 덧글에 월간 연재로 악명이 높으시던 바람의 벗님께서 요 며칠 주르륵 글을 쏴 주셨습니다. 흐흐, 감사하달까요.
일단은 첫 추천이니 줄거리는 제끼죠. 쿨하잖아요?
뭐, 그래도 입방정을 떤다면야
주인공 이름은 청월입니다. 평범하게 생겼으나 옷빨을 잘 받는다더군요. 그리고 이계 이동물입니다만은 저는 이동하기 전의 세계가 더 애착이 간답니다. 뭐, 한 번에 뿅하고 가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필연적으로 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것은 필력이죠. 야자 열한시까지 하는 고등학생이 이틀만에 몰컴으로 주파하게 되는 마의 필력이랄까. 시험기간(내일 마지막날. 국어쳐요. 빌어먹을 기미독립선언서.) 중에 추천을 하게 하는 빌어먹을 필력. 가끔 나오는 개그코드도 무시할 수 없죠.
읽으시는 분들 좀 끌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첫 추천이니까요. 아무래도, 추천을 올리면 시험 끝나고 나면 한 편 더 업뎃 되어 있겠죠? (저 내일 시험 마지막날) 그러니까 님들, 선작수좀 올려 주시라구요. 모두 작가님께 압박을!
p.s. 바람의벗 님의 회귀의 장 입니다. 뭐, 25살 넘으면 포탈열 수 있다던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한번쯤 왼 쪽 검색창에 검색해 주시는 센스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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