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죽이고 싶나?
그 살의 때문에 죽어도, 당장에라도 목숨을 걸어도 좋다면,
만에 하나라도 그럴 수 있다면 그를 찾아가봐.
만일 당신이 그를 만나고도 사흘을 살아있다면,
당신의 피맺힌 원한은 반드시 그가 풀어줄테니까.
실패?
후훗...
차라리 하늘이 무너지길 걱정해.
그의 가슴에 자네의 한이 진정으로 닿는다면,
그 상대가 황제일지라도 그의 손에서 불가능한 일은 없어.
개방방주 천익개와 하남성도지휘사사 이정익의 대화중에서...
별리 - 살수 ☜클릭하면 연재란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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