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데도 공급이 따라주지를 않네요. 그렇다고 골든베스트에나 오른 위대(?)한 작품들 중에도 별로 끌리지 않는 것들이 많아서...
게다가 아무래도 저도 글을 쓰는 입장이다 보니 무엇보다 문체를 중요시하게 되더군요. 보통은 힘있거나 빠른 남성적인 문체보다는 수려하고 서정적인 문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그러면서 스토리마저 좋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스토리는 보통 전투중심보다는 드라마틱한 글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제발 제 허약한 선호작을 체워줄 작품들좀 추천해 주세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