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생각대로 쓰던 막무가내 즉흥소설 브리아 홍보한지 거의 2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홍보할 기력도 자신도 없어가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봐주고 또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한편의 홍보글을 작성합니다.
중간에 쓰다보니 조금은 주인공이 달라질뻔 했습니다만 다시 주인공의 중심을 리네에게 맞추고선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비축분 없이 제대로된 설정도 없이 무모하게 써 나가는 즉흥소설입니다만 꾸준히 완결까지 갈 것은 확실히 약속드리는 작가의 첫 작품입니다.
VRMMORPG
가상현실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브리아.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에서 1분을 1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중의 한명을 따라가며 써나가는 그녀의 브리아 플레이 기록.
유별나게 특별한 운과 오로지 방패 하나로 먹고 들어가는 살아있는 공성병기 리네 에반젤린
운영자가 해결해내지 못한 사건으로 악마를 몸에 봉인한채 살아가는 검은 남자 세라핌 블랙문
브리아의 세계관으로서는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 '만들어진 자' 다크스타
그리고 그들도 모르게 하나로 다가가는 하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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