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겠는데..
여기서 정상적이란건 특이한 루트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루트를 따라 사는 주인공을 말합니다.
즉 명문세가 자제가 주인공이면 꼭 뭐 집안에서 쫓겨난다던지
인정을 못받고 멸시받아 떠나던지, 아니면 뭐 다른 실험이나
어디에 보내 키워진다던지.. 하는 주인공이 대부분이고
원래대로라면 걸어오지 않았던 길을 걷는게 대부분이라서요.
뭔가 색다름이 있어야 하기에 그렇겠지만 이젠 너무 많아서
그런느낌도 안듭니다_-;
명문정파의 주인공도 저런게 더 많구요.
긴 잡설을 쓴 것은 말그대로 일반적인 루트로 잘 자라는 소설은
없을 지. 이렇게 쓴다해도 충분히 재미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이런 무협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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