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성을 다시 연재를 재개하기 위해 우선 수정 작업을 마쳤습니다!^^
연재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그간 연재 중단의 변을 말하려 한다면 큰 줄거리만 구상하고 대충 쓰다보니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아니 막혔다는 말이 더 정확한 대답이 되겠군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이런 류의 글을 쓴다는 것이 좀 쑥스럽기도 했고요!^^
하지만 어느 날 회전문님의 쩐의 위력이여 라는 글을 읽어보고 다시 쓰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우선 수정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열혈독자라면 대충 내용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처음 글 올린 날을 보니 08년 1월 달이더군요.
그러니 웬만한 분은 줄거리를 잊어버리셨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부터 다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제현님들의 많은 사랑과 질타를 부탁드리며.........!^^
연재 재개에 즈음한 변이었습니다!^^
그럼 작품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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