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선호작 베스트에 들어갔군요^^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들어가고 나니 들뜬 마음을 주체하기 힘들군요.
과거엔 선호작 베스트가 최신 한달간의 선호작이 아니어서, 선호작 베스트에 들어가려면 선호작이 1000건은 넘어가야 했는데, 요즘은 최신 선호작 베스트가 생긴 덕분에 들어가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선호작베스트 100위이긴 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올리면 언젠간 골든 베스트에도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제가 쓸 글은 많으니까요. 졸리로저 3부작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판타지 장편 소설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질질 끄는 이야기가 아니라, 매 장, 그리고 매 부마다 참신한 소재를 찾아내서 말입니다.
그럴려면 앞으로도 몇년은 더 연재해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선호작 베스트에 들기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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