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추천이군요. 입대하기 전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형광으로 색을 입혀서 태양권을 일으킬까도 해봤지만, 이번엔 평범하게 색을 안 입히고 광역 포탈 결계(?)만 시전해봅니다.
어린 시절의 상처와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상처들로 덮여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만 란..
그런 그녀에게 '가족'이 생기고 '친구'가 생기면서 세상과 소통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스트 앞에 목을 드러내고 뛰어들 정도로 죽고 싶었습니까? 도대체 왜 그렇게 목숨을 함부로 하는 겁니까?"
나보다도 나를 위해주는,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하람
"내 핸드폰 번호를 줄게. 나중에 또 만나서 얘기하는게 어때?"
"궁시렁거리지 마. 어쩔 수 없잖아. 화났으면 그 화는 몽~땅 저 비스트들에게 퍼부어 버려. 알았지?"
'그런 경험은 이 한 번으로 충분해…. 그러니까…선택하겠어.'
'나는… 비스트를 처리하겠어. 그 주위에 있는 그 누구도 다치기전에 먼저.'
그것이 나의 선택. 내가 선택한, 이제부터 내가 걸어갈 길.
입대 전에 팬픽과 타이틀을 준비중이었는데.. 팬픽은 구상은 했는데 현재 필력의 부족으로 계속 수정중[...] 타이틀은 포토샵을 처음 만져보니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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