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답란에 글을 썼는데 사람들이 별로 오지 않는것 같아서 이 연재한담에 질문드립니다.
이야기를 적고 있는데 매번 글을 적다 말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지금은 공책에 어느 정도 분량이 쌓였습니다. 쪽수로 하면 한 25쪽 정도 되네요. 문피아내에서 글을써 보니 한쪽당 약 1000~1200자 정도인것 같습니다.
전에 비해서 어느 정도 스토리 라인도 잡혔습니다. 다만 분량이 늘어갈수록 고치고 내용이 달라지고 해서 정말 100쪽이상적고 올릴지 아니면 거의 완결까지 노트에 적었다가 올릴지 고민입니다.
먼저 노트에적고 그 다음에 워드로 치면서 고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것은 세계관도 엉성했지만(지금도 엉성하지만) 전에 비하면 어느 정도 완성된 세계관이고 글도 좀 진도가 나갈것 같습니다.
전에 정담에도 이런 글을 올렸더니 먼저 연재부터 해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일을 벌이고 보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좀더 다듬어야 할까요?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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