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연중상태에 들어가셨지만
조만간 폭탄드랍으로 컴백을약속하신
두샤님의 빛을가져오는자 추천해봅니다
이데올로기적 이기도하고 어쩌면 굉장히 어려울수도있는 소재를
다루고있지만, 탄탄한 필력으로다가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글
악이란 무엇인가, 누가 선.악을 단정짔는가,
이런식의 사상적 대립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아주 재미나는 글이라고 자신합니다
특히나, 소재자체가 어쩌면 특정종교 - 특히 기독교 (가톨릭, 개신교)
신자분들에게는 굉장한 반향을 불러올수도있지만
적정선에서 잘 조정하시는 필력이 초반부서 잘 보여집니다
가톨릭 신자인 제자신이 보기에도 그닥 기분나쁘지 않거든요
오만의 탑에 바치는 진혼곡을 보신분이라면
더더욱 들리셔서 보시길 - 후회하지는 않으실겁니다
찬성: 
반대: 
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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