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두샤
작품명 : 회색 장미
출판사 :
"세계 평화를 위해서다."
"세계.....평화??"
"그래, 러브 앤 피스를 위해서."
그랬다. 시대는, 러브 앤 피스니까.
이 문장들만 으로는 왠지 코믹물 분위기 납니다만,
코믹이 약간 첨가된 고품격+라이트한 뉴웨이브
소설 한편 추천드립니다. 두샤님의 회색 장미 라는 소설입니다.
원래는 이 소설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희라는 여인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갈망하는 것을 이루면서
그 결과들을 각각 단편의 스토리로 나타내시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농간(?)으로 독자들을 위해
고품격이면서도 좀 더 재미를 추구하는 소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갈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갈망하는 것을 이루게 된다면 당신은 행복할 것 같습니까?
불행할 것 같습니까? 만약 당신에게 누가 소원을
들어준다면 당신은 받아들이시겠습니까?
한번 이 소설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p.s)작가란이라 태그가 안 먹히는군요. 검색란에 회색 장미 또는 두샤 라고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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