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비해 너무도 커진 그것들 -아니, 어쩌면 그녀가 작아진것일지도 모르지요- 에 지쳐버린 그녀는 동료들과 훗날을 기약하며 잠이 듭니다.
불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잠에서 깨어나자 바라본 광경은 어이없는 행동을 당할 뻔한 자신과, 이미 당해버린 소녀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소녀가 곁에 있었다는 것- 정도....
아참. 곧 대규모(?) 수정이 있을테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ps // 소갯글을 '-요' 체로 끝내니, 문장이 부드러운 느낌이군요.(..) 이런 사소한 변화가 엄청난 분위기 반전의 효과를..
ps 2 // 자연란->정규란으로 올라가며 少女還冷酷女神 (소녀환냉혹여신)라는 제목을 Return으로 바꾼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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