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6 샤르웬
작성
08.10.13 01:52
조회
1,399

전생에 무슨 덕을 그리쌓아놨는지 말입니다.

제가 본 세가물중 꽤많은 양이 남궁세가가 주축이거나, 혹은 주인공에게 기연을 입거나..

뭐, 학사검전이라던가, 화공도담, 남궁세가 소공자,신마전기,,무..무림신녀에도 나왔던가요?

흘흘,, 정파의 기상이 살아있던지, 위선자의 주축이던지,,

제갈씨는 지능형이라그런지, 머리굴리다가 자주 화를입었던것 같군요..

랄까, 이런얘기 한이유는, 재미난 세가물을 추천받고 싶어서..<

개인이 주인공이기보다는, 가족과같은 집단. 주인공이 위험하면 같이 싸워주는 세가물을 보고싶습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8.10.13 01:54
    No. 1

    세가물은 아니지만 이길조님의 숭인문이 그런 분위기에 가깝네요'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8.10.13 01:54
    No. 2

    우리나라에 남궁씨가 꽤 있거든요 친숙해서일듯.
    우리 어머니도 남궁씨 입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8.10.13 01:55
    No. 3

    뭐 잘나가기도 하지만 망가지는데서는 한없이 안좋게 나오는 남궁세가죠.. 뭐 일단 인지도가 높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8.10.13 02:20
    No. 4

    제가 복이 좀 많은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10.13 02:23
    No. 5

    제갈씨 불쌍해요 ㅋㅋ 제갈양 이미지때문에 좋아했는데.. 머리가 좋아서 요새 비열한 이미지로 주인공과 머리싸움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오서희
    작성일
    08.10.13 03:29
    No. 6

    남궁씨는 왕족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어느나라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왕족이였던건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왕족 남궁과 세가에 나오는 남궁이 같은 남궁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갈퀴
    작성일
    08.10.13 04:05
    No. 7

    그러네요.. 저도 이미지가 좋은 순이

    남궁세가 > 팽가 > 모용가 > 제갈가 > 당가

    네요.. 갑자기 생각할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갈퀴
    작성일
    08.10.13 04:06
    No. 8

    쓰고 보니 재미있네요.. 밑에 분은 어떠신지요?
    내일 와서 다시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민(珉)
    작성일
    08.10.13 06:51
    No. 9

    남궁씨는 마한의 지배세력중 하나인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남녘남에 집궁자를 쓰지요 물론 저도 깊게 공부해보것은 아니라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13 07:50
    No. 10

    남궁 하니 남궁옥분을 떠올리는건 세대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道不同
    작성일
    08.10.13 09:52
    No. 11

    사마는 진나라.. 모용은 연나라 황족인것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하이아칸
    작성일
    08.10.13 11:04
    No. 12

    남궁씨는 아무왕족도 아닙니다. 뭐 5호 16국시대라든지 5대10국 시대등으로 들어간다면은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로마
    작성일
    08.10.13 12:45
    No. 13

    전 당가쪽이 가장... 검 쓰는 거 너무 지루하지 않나요?
    정파쪽에서 그나마 개성있는 집단은 당가라고!!! 생각을 하는 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Like빤쓰
    작성일
    08.10.13 13:31
    No. 14

    음...................당가가 아무래도...
    사악한 쥔공 쓸때도 당가일떄도 있고... 개성도있고..
    당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흐름을따라
    작성일
    08.10.13 14:18
    No. 15

    흠...남궁, 제갈, 당은 거의 오대세가에서 고정이고 팽, 모용, 악, 황보 중 두군데가 오대세가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남궁, 제갈, 당의 특징은 세가의 특성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머리의 제갈세가, 암기와 독 그리고 독심의 당문, 검의 남궁세가
    무협소설에서 주인공이 쓰는 무기중 제일 흔한 것이 검입니다. 오대세가중 검을 주무기로 쓰는 세가는 남궁과 모용이죠, 악가는 검 또는 창이고, 황보는 검이나 권입니다. 결국 남궁과 모용인데 남궁이 오대세가에 고정이나 마찬가지니 남궁쪽으로 무게가 기울어지지요.
    또한 남궁세가의 검은 쾌나 중으로 둘중 하나로 표현되는(주로 중이죠) 검의 특징과 이름(창궁 또는 창천, 제황)이 많이 려져 있어 세가의 특징을 잡기 편합니다. 덕분에 자주나오지요... 선이든 악이든

    장 중요한 사실은 남궁이란 성이 익숙하다는 거겠지요..ㅎㅎ
    오대세가중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익숙한 성은 제갈, 남궁 이 두 성입니다. 그러니 이 두 세가가 가장 많이 나오지요...ㅎㅎ

    p.s 팽가또한 특징을 잡기 편하기에 저 3대세가 다음으로 많이나오지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金兌潤
    작성일
    08.10.13 19:18
    No. 16

    끈끈한 관계를 생각하니 군림천하가 생각나는 군요. ;;;

    세가물(?) 이라기 보다는 문파물(?) 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8770 추천 잊혀진 달의 무르무르 +5 Lv.99 모신력 08.10.13 544 0
88769 추천 엄청난 분량의, 엄청난 게임소설이 등장했습니다! +11 Lv.51 끼야호옷 08.10.13 1,930 0
88768 추천 '드래곤 에이전트' 추천합니다. +1 Lv.11 Flex 08.10.13 756 0
88767 추천 '타이탄 무림가다' 추천합니다 +7 Lv.99 SOJIN 08.10.13 970 0
88766 홍보 [자유연재-일반]너 하나쯤, 미쳐도 좋아 +4 Lv.1 파은한 08.10.13 398 0
88765 한담 해외 유저인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리움.. +14 Lv.1 마젠타 L 08.10.13 625 0
88764 추천 군주님의 하수전설 +4 Lv.1 萬通耳 08.10.13 483 0
88763 요청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 +4 Lv.57 시체(是締) 08.10.13 307 0
88762 알림 신이시여 정규연재란 갔습니다 +3 Lv.6 샤프샤프 08.10.13 341 0
88761 추천 [ 머 더 러 ] 추천합니다(게임) +7 Lv.99 전설의검 08.10.13 757 0
88760 추천 마왕성 근무기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6 Lv.1 [탈퇴계정] 08.10.13 1,126 0
88759 한담 무협에 나오는 녹차와 죽엽청에 대한 단상 +25 Lv.41 태하(太河) 08.10.13 1,235 0
88758 홍보 장소소전에 대하여1 +8 Lv.99 대마교주 08.10.13 518 0
88757 한담 개인적으로 소설에서 나오는 군주들.. +7 Lv.50 오래된트롤 08.10.13 715 0
88756 추천 통칭- 현대물 좋아하시는 분!! +4 Lv.16 신안 08.10.13 1,616 0
» 요청 남궁세가는 참 복이많은것 같아요 +16 Lv.86 샤르웬 08.10.13 1,400 0
88754 추천 모아서 읽으려고 냅뒀던 글들. +6 Lv.50 오래된트롤 08.10.13 1,207 0
88753 한담 먼치킨이 싫다, 세계관이 비현실적이다. +15 Lv.17 나니아 08.10.13 1,008 0
88752 한담 아마추어로서 생각하는 지난 과거... +8 Lv.25 탁월한바보 08.10.13 470 0
88751 한담 밑에 판타지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3 Lv.8 목련과수련 08.10.13 301 0
88750 공지 추천 이벤트 당첨자 발표. +7 Personacon 금강 08.10.13 702 0
88749 요청 소설추천부탁드려요 +1 Lv.40 鐵血 08.10.13 253 0
88748 요청 좀 무거운 분위기의 현대물 추천부탁드립니다. +12 Lv.91 그리피티 08.10.12 780 0
88747 요청 음 권태기가 온것같아요. 좋은글 추천좀 바랍니다. +12 Lv.57 호야선생 08.10.12 604 0
88746 요청 재미있게 읽은 글 추천 해주세요... +6 Lv.81 트렌치 08.10.12 402 0
88745 요청 판타지 - 무협 - 대체 역사 추천바랍니다.... 간절... +14 itanir 08.10.12 889 0
88744 한담 영웅은 희생적인 존재여야만 한다? +14 Lv.60 김판금 08.10.12 584 0
88743 한담 현재 판타지는 판타지라 부를 수 없습니다. +34 Lv.29 글멍불멍 08.10.12 982 0
88742 한담 왜 정파는 위선, 드래곤은 초딩일까..^^; +38 Lv.89 네크로드 08.10.12 1,272 0
88741 추천 배준영님의 더세컨드 추천합니다. +7 Lv.79 우유먹자 08.10.12 73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