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퇴근하고 싶어 빈둥거리다 문피아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N' 이 떠있는 글은 없더군요 ^^;
새로운 먹이를 찾아 헤매다 '세트리진' 님의 '드래곤에이전트'를 발견하였습니다!
88만 원 세대의 영웅 혐오증(?)이 있는 쿨한척하지만 가슴 약한 '아저씨'와, 술 한잔에 확- 가버리는 당돌하고 귀여운 '여중생'입니다.
지금까지의 전개로 보면 어느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는 모험 판타지가 어울리겠네요.
지금까지 올라온 글이 많지는 않지만, 전개가 빨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 개인적으로 빠른 전개를 좋아합니다. ^^.)
일인칭 주인공 시점이며, 화려하기보단 유려하며 깔끔한 문체로 보시는 동안 거부감은 없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추천합니다.
<세트리진> 님의 < 드래곤에이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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