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섯 명 정도가 모이면 앉아서 오로지 몸으로 때울 수 있는 좋은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마피아 게임이죠. 모르시는 분에게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시민과 마피아'가 대화를 통해서 군상들 중에 진짜 시민과, 시민인 체 하는 마피아를 가려내는 것입니다. 단, 마피아의 수가 시민과 동일해지면 마피아의 승리로 끝나는 그런 게임이죠.
각설하고, 이러한 게임을 '실제'로 접하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게임이 아닌 냉혹한 현실이죠. 이 살인 게임에 휘말린 12명의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며, 상황에 적응해 갑니다. 저마다의 성격에 맞는 상황 대처를 하는 것이죠.
여기에서 머리 싸움이 개입 됩니다.
아마 그 사이에 독자분들 스스로의 모습을 이입해보시면, 자신의 미래를 짐작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응? 넌 이미 죽어있다?)
[살인게임마피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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