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님의 더 세틀러

예전부터 SF와 판타지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하고 만이 생각해보고 매력있지만 참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문피아에서 이위님의 더 세틀러를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4권까지 출판이 되어서 보았는데 머랄까요....

경영게임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요? 테크트리는 이미 만땅인데 자원과 인구가 없어서 그쪽중심으로 파고듭니다.

그리고 설정과 어떤 일을 진행시키는 이유 설명이 매우 길더군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점인데 진행속도가 좀 느린 것 같습니다.

4권에 슬슬 고립주의를 탈피하는 분위기를 보아 5권부터는 조금 더 빨라질 것 같은데 4권까지는 약간 지루할 정도로 느렸습니다.

하지만 SF+판타지가 희귀하고 그리고 그 희귀한 글을 잘 살리는 분은 잘 못 봤는데 이위님의 더 세틀러는 기대가 됩니다.

진지하고 개연성 있는(현실성이 아닙니다.) SF+판타지를 원하신다면 이위님의 더 세틀러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위님 5권은 언제 나오나요? 5권이 너무 기대됩니다.

p.s잠오고 맥주 먹고 쓰는 글이라 두서없고 엉망이네요;;

[어렵다]

5권이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이죠.

[랑사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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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보는자]

제가 가는 책방에 빠꾸 맞은 책이었는데 제가 보고싶어서 다시 추천해서 들이긴 했죠
5권은 많이들 보셔야 아주머니한테 안미안 할 텐데
재밌는데 1,2권분량이 인터넷 연재가 되서 그런지 잘 안 봐서 빠꾸시켰다고 했거든요 아주머니가
아무튼 5권부터는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ㅅ~

[헤제키아]

재미있는 책이었는데 책방을 안 간지 어언 4개월이 넘어가니... 뒷내용이 궁금한데 다시 가 보면 있으려나-_-

[Hemoptys..]

슬프게도 책방아주머니가 끝까지 안들여오시던..
어떻게든 설득하고 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