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이 글은 극악성장물 [신권혈창]의 추천글입니다.. 후후
극악성장물이다 보니까, 첫회랑 나중화랑 거의 18000정도 조회수가
차이나더군요....
분명 여기까지 읽으시고 벡스페이스 누르시는 분이 있을텐데...
물론 극악성장물이란게 사람을 복장터지게 만들지만 엄청난 스피드
의 글쓰기와 방학의 널럴한 시간이 함께하면 이런 성장물보다 재밋는
것이 없는법!!
게다가 100편이 넘는 연재랑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겟죠...
잡설은 됫고 살짝 줄거리를 써보자면,
주인공 동방백은 막 자신의 몸값을 갚은 15살 꼬마로 고서점에서
멋진 무공을 찾아 고수가 되겟다는 허황된 꿈을 꾸는 일초 무지렁이
였죠. 그러나 개성있는 사부 두명덕에 개안을 하고 수련에 열중하는
척 하지만 이 주인공 자식은 무공의 탐구자가 아니라 그 부수적인
목적을 좀더 중요시하는 놈이었습니다.. 시시때때로 말도 안되는
요상한 망상에 빠지는 이놈이 어찌어찌 무인으로의 완성을 향해
비틀대며 가는 과정을 쓴 글입니다...
인물들 하나하나가 개성이 넘치고 묘사가 아주 일품이죠..
초반만 참고 넘기시면 엉뚱하면서도 때로는 멋진 주인공과 같이
여인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실수 있을겁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저처럼 때때로 주인공의 망상을 보면서 웄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작가님 완결까지 달리셔야합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