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가 쓰고 있는 자유-판타지란의 소설, '명가 비애가'는 지나치게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지체되고 있군요.
소설이 안 써지는 것은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올리기는 올려야 할 텐데...
'뭐, 보고 있을 사람이나 있으려나~'라는 마음으로 쉽게쉽게 나가려고 했지만, 그 소설이 2분(물론, 적은 숫자기는 합니다만...)이나 선호작으로 찍으시니 그러기도 죄송스럽군요.
그 소설에 대한 업데이트가 늦는 것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쓰는 소설 중에서도 전개가 가장 미숙하고(하다고 생각하는) 설정의 빈틈도 많아 한번 갈아엎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시작한 것, 일단 끝을 보고 나서 갈아엎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으음... 어떤 이상한 소설가의 이상한 한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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