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진짜....
아후.... 미치겠어요...
소설 보다가 이렇게 안절부절 못 할 정도로 담편에 대한
갈증을 느껴본 적이 도대체 얼마만인지!!
아 진짜 농담 하나 안 하고
무협계의 거대 작가님들 진짜 많습니다.
저 역시 많은 장르소설을 봐왔고
많은 연재소설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이렇게까지 사람 안달하게 만드는 글..
정말 오랜만입니다.
진짜 이렇게 어깨 위에서 목 언저리까지 슬금슬금
간질간질한게.. 진짜 미칠 것만 같은...
아... 진짜 감정 정리가 안 되서 글도 안 풀리고..
말도 안 나오고...ㅠ.ㅠ
제가 건방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 이런 식으로 말해서
감정 상하시는 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요.. 감히 제 주관을 말하고자 하니
태클은 걸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문피아에 이렇게까지 절 애타게 만드는 글..
이때까지 전 본 적 없습니다...
그러나 이 글.. 이렇게 거만하고 건방진 저에게
지독한 일격을 가하는 이 글 때문에!!!!
피곤에 쩔은 주말 저녁을..
주체하지 못하는 희열을 참지 못하게 추천글을
쓰게 만드는 이 글 때문에!!!
제 입가엔 함박웃음이 걸려서
도저히 지워지지를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글이냐구요?
제목 말하기 전에
약속 하나만 해주세요.
저 이글 진짜 책으로 나오면 소장하고 싶거든요..
꼭 출판됐으면 좋겠으니까 저 말고 다른 분들도
꼭 가셔서 작가님 응원해주시고 무슨 일이 있어도
리플 꼭 다셔서 작가님 좋은 작품 만들게 좀 도와주세요..
진짜 후회 안 할 것만 같은 최고의 글이라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이런 간절함 계속 계속 가지고 가고 싶으니까..
작연란 - 염왕진무
추천글 보는 즉시 달려가서 봐주세요...
정말.. 정말... 저같이 이 미칠 것만 같은 기분에
여러분도 함께!!! 다같이!!
아주 이번에 확 미쳐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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