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그를 표현하는 단 한마디. 님좀짱인 듯.
그의 양아버지와 몇몇을 제외하고는
전부 그에게 당하는 안습 조연들.
그러나 조연들도 하나같이 독특하다!
‘호오.’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는 것에도,
또 하나의 쏠쏠한 재미가 딸려오는 글,
[바람의 벗]님의 [회귀의 장] 추천합니다.
주인공, 조연 가릴 것 없이 개개인이 다 유별나다.
아저씨들이 딸 삼고 싶어할만큼의 귀여운 외모를 지녔으나,
그 속은, 어마무지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철인1호인 주인공.
성격은 애지만 무시무시할 만큼,
두려운 힘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의 소꿉친구 겸 고용주.
무지무지하게 아름다운 외모에,
흑발미소년을 추종하는 주인공의 상관.
......딱잘라 변태(...)라고 불리는 주인공의 양아버지.
비중은 있어 보이는데 그닥 별로 나오지 않는
일명 딱딱이씨로 불리는 어떤 공무원?(...)
15살에, 자칭 밤일을 꽤 잘하는(...),
벌써 아이가 셋달린 주인공의 최고 고용주.
등등등
비밀은 한가지씩, 매력은 듬뿍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꾸며나가는 이야기,
[루디아]님의 [후궁의 아침]을 추천합니다.
덧. 바람의 벗님의 회귀의 장은 추천이 많아서 내용은 좀 간단하게(...)
덧2. 루디아님의 후궁의 아침, 제목에 속지맙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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