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님의 '찌르레기는 이제'입니다.
원제는 '그곳에 있던 찌르레기는 이제 어디에' 입니다.
백문 불여일견, 1회만 읽어도 눈을 못 뗄 것입니다.
정규연재란에 꼭꼭 숨어 있기에...이름도 영문이라 찾기 힘들기에 추천하는 바입니다.
빠른 줄거리, 흥미 있는 줄거리 이전에 특히 문장 그 자체에 희열과 감동을 느끼시는 분, 일본에 많이 유행하는 한 줄 짜리 시를 좋아하시는 분들...
즉 , 단어 하나 하나로만으로도 사계와 뭇 장면들을 연상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극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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