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위한 찬가
그 미칠듯한 재미에 정말 기쁜 비명이 터져 나옵니다.
매편 매편 생각을 하고 또 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도대체 이 카이첼님은....라이토도 찜쪄먹겠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참 사람을 찌질하게도, 아름답게도, 처절하게도, 유하게도 만드는 소설이었습니다.
시험이고 뭐고 모두 한순간 멈추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문피아 라는 사이트에 꼭 오게 만든 글이었습니다.
힘을 내게 만드는 소설이었습니다.
희망을 위한 찬가가 아른히 들려오는 글이었습니다.
컴퓨터 끄기전 잠깐 들린사이에 한편이 올라왔더군요
희망을 위한 찬가(49)....................
이제 에필로그 한편만이 남았다는 군요.....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이 야릇한 느낌은 어찌해야 사라진답니까...
이 텅 빈 느낌은 어찌 해야 사라진답니까...
이 꽉 찬 느낌은 어찌 해야 사라진답니까...
이 응어리는 어찌해야 풀어진답니까...
참....에필로그가 보고싶은지, 보고싶지 않은지 알수가 없군요..
경험자들께선 방법이라도 좀 일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역시 분명한건, 결국 '희망을 위한 찬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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