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연재한담...

사람은,

두 귀와 하나의 입을 가진 채 세상에 나옵니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의 귀와 두 개의 입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요즘 연재한담을 보면 자주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긴 저 역시,

조금 더 참지 못하고 이런 말을 남기는 걸 보면,

어쩔 수 없는,

하나의 귀와 두 개의 입을 가진 사람인가봅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말하고 싶어서 결국 연재한담에 글을 남깁니다.

결국 배려란,

태어난대로 살아가는, 그만큼 쉬운 게 아닐까요?

[변종팬더]

음, 왠지 맘에 와닿는 말이네요 ^^

그런데 연재한담에서 무슨일 있었나요 ?? ㅇㅁㅇ;;

[Ruiner]

와아......참 좋네요
결국 배려란,
태어난대로 살아가는, 그만큼 쉬운 게 아닐까요?
^^* 마음속에 담아두겠습니다!

[고교평정화]

역시나.

[공청석순]

저는 그만큼 어려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거 신경안쓰고
내키는대로 사는게 장수의 지름길이라고 생각...(삼천포로 빠진다)

[혈겁]

지극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대.....

알면서도 참...힘들죠.

맞다...인페르노는 언재쯤 출간이 될까요 ``?

[고명]

백호님은 소설 말고 뭘 써도 뭔가 달라보이는군요 ㅋ

[옥이남편]

배려 참 하기 쉬운 일이 면서 어려운 일입니다. 알면서도 안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게 문제지요. 결국 내꼴리는데로 살겠다 이런식으로 세상사는 사람은 언젠가 큰코 다치고 정신 차리겠지요.(그래도 못차릴 사람은 못 차리겠지만..)

[옥이남편]

아 그리고 인페르노는 언제쯤;;

[레인아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