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기사들.. 다시 읽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 이브(?)네요 모두들 즐거운 구정 되고 계시죠?

남자들이 하는 콩나물 다듬기를 다하고나서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일곱번째 기사들을 다시 읽고 있는데요 참.... 읽을때마다 전율이 생기네요~

자 그렇다면 일곱번째기사들처럼 주인공이 그리 강하지 않은 소설은 없을까요?

현대물이나 역사 이런쪽 좋아합니다. 무협은 요즘 별로 안땡기네요

주인공이 좀 치열하게 사는 소설이였음 좋겠습니다.

p.s. 더불어.. 요즘 먼치킨도 확 떙기네요 화끈한 먼치킨도 좀 소개시켜주셨으면 읽는내내 통쾌한 그런것도 추천좀 해주세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설 되세요~~

[Keslo]

역사를 좋아하시고 주인공이 그리 강하지 않은 소설..

구무협 읽으시면 되겠군요 `ㅅ`;


치열하게 사는 주인공과 현대물, 첫번째는 별로 쌔지 않은 주인공을 원했고 그다음으로 가니까 먼치킨도 땡긴다고 하신다니..;;

현대물 핏빛세레나데도 추천 `ㅅ` 주인공의 냉철함이 돋보이는 소설.

드라큘라물.

[허브]

o.s.m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되세요~

[양시양비]

흠.. 윤현승님의 하얀늑대들을 읽어보심이 어떨실까요?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안 읽어보셨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당시 독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봤던게 주인공 언제 쎄지냐는 거였다는 이야기가...

뭐.. 또는 이제는 고전이 된 영도님의 드래곤 라자는 어떠신지... 험

아마도 읽어 보셨으리라 생각되지만 추천드려봅니다.^^

[성실]

구무협은 일단 주인공이 강하고 여자가 10명은 붙을텐데^^;ㅎㅎ

각설하고 희망을 위한 찬가 추천드립니다 역사물은 아니지만^^;

주인공이 강한건 맞는데 주위에 강한적이 득실거려서 별로 강해보이지 않는달까?-. -;;

[허브]

추천 감사합니다. ~
아따거워님 성실님...
하지만 두분이 추천하신건 다 읽어봤다는 ㅜㅜ

[일주일]

드레곤 레이디 읽어 보셨습니까?
그 치열하게 사는 줄리탄을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주인공은 요리사입니다.
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그런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