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아주 소박한 꿈이 있습니다. 제 글이 히트 수가 오늘보다 더 높아지라고, 다행이 그 수치는 떨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저의 자랑이라면. 왼쪽 상단에 검색 창이 있는데. 그곳에 '하렘'혹은 'sex'를 치면 내 글만 나온다 이겁니다.
솔직히 문피아가 어떤 곳인지 모르고 썡뚠 맞은 글을 올려버리는 판국이지만. 그래도 난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문피아 분위기를 느낀 거지만. 이곳은 마치 전 연령 시청가능 프로그램 그런 소설만 올려야 하는 장소 같습니다.
웬만한 글을 반말로 지껄이고 좋게 꾸밀 줄 몰라서 영 어색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통하면 통이고 아니면 아니지, 걸리는 사람 있으면 앗싸 낙쉬~ 하면 되는 거죠.
이제 슬슬 당신의 호기심을 발동하여 어서 왼쪽 상단의 검색 창에 '하렘' 혹은 'sex'를 쳐보세요. 호호호 그럼 척하고 제 카테고리만 뜰 것입니다.
제 글 하렘의 리나미스는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정연을 거부당했다. 이겁니다. 한번 빠꾸 당하고 대충 그런 장면 삭제하면 될 줄 알았는데 하렘이라는 것 자체를 부정한다나 뭐라나. 하시더라고요.
다행히라면 그냥 숨죽이고 지켜봤는데. 자연란에서 절 어떻게 하실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나 큰일 나는거 아니야?. 짜르는거 아니야? 무차별 글 삭재 할까봐. 다른 싸이트에 멀티로 연재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이거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오늘 다른 싸이트 정리하고 다시 문피아로 귀환... 조아라에서는 '헉! 문피아에서 야설을...'이라는 답글 받은 일이 생각 나네요.
아 그리고. 가을에서 시작한 연재... 한번 내 정보에서 내가 작성한 글수 4개월 동안 121라고 써있기도 하네요. 전 스스로 나의 능력을 감탄했습니다. 그래 난 위대해
참고로 제가 쓰는 글 목록은
하렘의 리나미스
another sex
exchange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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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터
찐따판타지가다
입니다.
모두 자연란 판타지에 있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홍보는 이겁니다.
읽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제글을 눌러 주세요. 히트만 높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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