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비기의 공상세계입니다. 이글은 한담 겸 홍보입니다.
연참대전에 참가하고 있는데 전쟁장면을 쓰다보니 사람을 막 죽이게 되는 군요. 이글 쓰며 죽인 사람 숫자가 계산하기도 벅찹니다.
물론 죽이는 방법 연구하느라 머리가 뽀개질것 같습니다.
태워 죽이고 찢어 죽이고 찔러 죽이고 부숴뜨려 죽이고......
아! 생각만 해도 제자신이 너무 잔인하군요. 결코 늙어 죽는 사람이 안나오는 군요.
아직도 익사시키고 땅에 묻어 죽이는 장면 남았는데 이렇게 피에 쩔어 사는 제 자신이 두렵습니다.
제가 이렇게 막 사람을 죽여도 되는 걸까요?
이정도면 저도 신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제글에 나오는 사람들이 악신으로 분류할것 같군요.
이제 자야 하는데 꿈에 나와서 목을 조를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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