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삼국지 소설을 보기 위해 검색을 쳐 보았더니 안나오더군요.
문피아 검색은 한 단어만 틀려도 나오지 않는지라---.
그래서 그냥 삼국지 하고 쳤더니 우르르 나열 됩니다.
무협 퓨전 판타지 게임 등과 같이 따로 삼국지란 분류를 만들어도 될 정도.
열심히 소설을 찾는 분들 중
볼 거리가 떨어졌으면
삼국지물을 뒤져 보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취향에 따라, 입맛에 따라 골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죽어 중국 한나라때로 넘어가는 소설도 있고,
고구려의 인물이 삼국지 주요 인물을 포섭하기도 하고,
또는 소설 속의 여포 등이 다시 살아나 삼국지 정세를
새롭게 정립해 가는 것들도 있습니다.
장르소설을 제외하고
요즘 중고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설이라는 삼국지.
다시 보는 것도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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