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수 600 돌파 기념 비공식 홍보글 올립니다.
'견유아' 그를 말한다.
견유아.
그는 고아다.
그는 의원이다.
그는 사람을 살리는 존재이자 사람을 죽이는 존재이다.
그는 사람을 살릴때든 죽일때든 돈을 번다.
그래서 그는 황금충이라 불린다.
한명의 소년이 있었습니다. 갓난아이때 버려져 이리저리 치이며 살았지만 결코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던 소년.
우연하게 찾아온 기회를 잡은 소년은 힘을 갈망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힘을 갈망합니다. 그 힘이 무력일수도 의술일수도 그리고 돈일수도 있습니다.
어느새 커버린 소년은 이름보다 황금충이라는 호칭으로 불리웁니다.
그의 진심을 세상이 알아주는 날이 올까요? 아니면 그는 어느새 정말 황금충이 되어버릴까요?
* * *
정식 홍보글은 정규란 이동시 쓰인 글입니다만 붙여넣기보다는 짧게 나마 다시 쓰는게 좋아서 올립니다.
600분 그리고 그외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드려요.
덧붙여 앞으로 읽어주실분들도 감사드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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