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문피아에 소설을 올린지 오늘로써 3일째....
3일만에 100이 넘은 것이 좋은것인가용...?(먼산)
언제나 그렇듯이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정규연재란에 A.V.L 잘 부탁드립니다~
【크크큭! 네 의지라는 것은 겨우 이 정도였나?】
피의 계승 때 받았었던 봉인의 목소리..... 내 의지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크큭 정말 웃기지도 않는군 겨우 이 정도에 쓰러질 것이면서 나를 10 단계까지 풀어내겠다고하는 거냐?】
이 정도라...... 그렇다면 네가 원하는 것은 머지? 내가 싸우다가 장렬하게 산화하길 바라는 건가?
【큭큭큭큭 네가 쓰러진다면 네가 지켜준다던 그 소녀는 어떻게 할 것이지? 지금은 그 소녀가 없지만 그 소녀와 재회하고서 그 소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 다음에 가망이 없다면 포기 할 것인가?】
....!! 큭! 화린이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가 가망이 없다면 포기? 웃기지 마라! 그 때는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싸울 것이란 말이다!
【크큭! 그렇지 이렇게 나와야 하는 거야.....】
이렇게 나와야 하는 거라고? 헛 소리 지껄이지 말아라.... 겨우 봉인따위가!
【좋아 물어보지 네가 원하는 힘이란 무엇이지?】
내가....원하는 힘?
【그렇다. 네가 원하는 힘이란 무엇이지? 말해 보아라 네가 원하는 힘이 내 마음에 든다면 그 힘을 주마 세상을 정복하기를 원하나? 아니면 세상의 파멸을 원하나? 너는 어떤 힘을 원하지?】
큭큭....! 세상을 정복해? 세상의 파멸? 그딴 힘은 필요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소녀 화린이를 지킬 수 있는 힘! 화린이를 지킬 수 있을 정도의 힘이다! 크게 바라지 않는다! 화린이를! 내가 지켜주지 못했던 그 아이를! 내가 사랑하는 그 소녀를! 지킬 수 있는 힘이 필요한 것 뿐이다!
【큭큭! 너 역시도 특이하군 저번 로드였던 녀석은 모든 여자들을 꼬실 수 있는 힘이라고 대답을 하던만 너 역시도 특이 하군】
허.... 머라고? 모든 여자를 꼬실 수 있는 힘? 역시 내 꼰대답군 크크큭.....
【너는 네가 사랑하는 한 소녀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한다라? 좋다! 마음에 드는군! 남자라면 그 정도의 정신은 있어야 되는 거다! 받아라! 네가 사랑하는 소녀를 지킬 수 있는 힘을!】
『The Second Seal Open』
에이션트 뱀파이어 로드 본문 중
이 대목을 홍보물로 쓸 때면... 항상 외치고 싶은 말!
봉인 해체~~~
(..카드값도 체류냐? -_-^)
쿨럭!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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