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나이트 입니다..3배 빠른 k님의 작품이고요..
200년전 마왕이 죽기 전에 쪼개 버려서 큰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대륙(로도스도 전기다?ㅋㅋ)에서 기사 하던 얘가 편지 배달 가
다가 번개 맞아서 뭔가의 작용 원래 대륙으로 건너가서
펼쳐 지는 이야기 입니다.
후치 + 샘슨 닮은 기사 녀석(말투나 성격이?)이 주인공이고..
꽃키우는 공주님도 나옵니다..ㅋㅋㅋ(그런다고 드래곤 라자 흉내 냈다는건 아닙니다..)
거기다 건너간 대륙에서는 번개 맞은 거지꼴 때문에 가짜 기사
로 몰려 감빵도 갑니다..
뭔가 과거가 있는듯한 기사이고..기억을 잃은듯도 하고..나중에
과거로 가서 싸울듯도 하고 아직 좀 아리송 한데가 있슴다..
함 보셔도 후회 없으실듯..
p.s 작가님이 체리 키보드를 사신후 잠적 하셨습니다..
잠수 그만 타고 나오세요..(그거 사면 연참 한다고 하셨는데..)
체리 키보드가 뭔지 검색 해 봤더니 이런 게 나오더군요..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
아는 형이 체리 키보드를 샀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모두 합쳐 15만원 조금 안 되게.
옵션은 클릭.
직접 가서 봤는데 새하얗고 반듯하게 생긴 것이 과연 독일제다, 싶었다.
밑의 대사는 그 형이 체리 키보드를 한번 쳐본 뒤 일갈한 것.
"오오오오옷! 내 손가락이 열 마리의 펄떡대는 날치가 되어 이 하얀 체리의 대양 위를 싱그럽게 뛰어노는구나!"
정말 느끼는 거지만, 이 형. 중화일미를 너무 감명깊게 봤다. -_-;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