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4종 추천세트랍시고 올렸는데 전부 작연란이더군요 -_-;;
그래서 이번에는 정연란에 있는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펜 잡은 노새님의 사형수!
바빌론에서는 매년 사카이아라는 제전을 거행하였다. … 그것은 … 5일동안 이루어 졌는데, 이 기간에는 … 주인과 하인이 위치를 바꾸어 하인이 명령하고 주인이 복종했다. 특히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 한 사람은 왕의 용포를 입고 왕의 왕자에 앉아… 마음껏 즐기고 마셨다.… 그러나 닷새가 지나면, 그는 용포를 빼앗기고 매질을 당한 뒤 교살되거나 척살되었다. 그 짧은 재임기간동안 그에게는 조가네스라는 칭호가 주어졌다.
-본문(프롤로그)에서 생략, 발췌
내용과는 상관없을 듯한 프롤로그로 시작을 하게 되지만, 다음 편, 그 다음편을 읽게 되시면 분명 작가님의 다크포스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겁니다!
악명높은 사막에서 들개처럼 자라온 사내!
그의 손목에 깊게 새겨진 표식에 얽힌 비밀은 시커먼 안개에 쌓여있습니다!
손전등 준비하시고 같이 안개속으로의 여행을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현재 작가님께서 출판준비로 피치를 올리고 계신 듯 합니다.
출판삭제 되기 전에 얼른 서두르셔야죠 ^^
펜 잡은 노새 님의 사카이아의 사형수! (사형수라고 검색하셔야 합니다.)
다음 추천 작품은 햇빛고양이님의 로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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