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호작 한 30여개 골라놓고 보는중에서 아마 글의 문체라던가 작가님의 글의 정성으로 보면은 제일 우수한 작품인거 같읍니다.
정연란의 '공산만강' 이라는 '천애'님의 작품이지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깊이와 유려한 문체는 천애님의 인생의 무게를 갸늠할수 있어 더욱더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다만 조회수의 저조로 인한 작가님의 사기저하가 보는이의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천애님 죄송합니다.)
작가의 다른작품 '검의 연가'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좋아햇지요.
조회수의 감소는 아마도 제생각에는(과거 댓글로 짐작) 작가의 좋은글에대한 어떤 집착(이거 결벽증입니다.천애님)이 몇번 수정을 걸친걸로 생각되고 그 과정에서 일부독자들은 과도한 표현의 압력이 있었든것 같구요. 그러한 과정이 어차피 이글은 완결이 안됀다. 이런 평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검이 대악인의 가슴에 꽃혀야 완결인가요?
저는 검의연가나 공산만강의 완결이 아닌 작가 천애님의 완결이 무척 보고싶습니다. 작가의 완결이란 역시 볼수 없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미래 한국 쟝르문학의 거장 '천애'님에게 힘을 주실분은 정연란 '공산만강'으로 달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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