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검법을 잇지 않고 검을 꺾는다.
주인공 용행은 권법을 배우기 위하여 아버지와 투쟁 끝에
결국 무극문으로 출발한다.
어머니와의 이별에 가슴 아파하지만 그는 끝내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하나 멀고 먼 길을 왔지만 무극문은 이미 제자모집 마감.
망연자실한 용행은 새롭게 다짐을 하고서 돌파구를
찾는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문지기인 교목의 기지로 인하여 잠입하고...
그는 자신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결국,
무극문의 제자로 입문한다.
그러나 무림천하는 어느새 신존 사운악에 의해서 장악되고,
하나 뿐인 희망인 무극문주마저 신존이 아닌 그 수하에게
패배하고 마는 불운을 겪는다.
이제 믿을 건 무극문에 뽑힌 122명의 제자들뿐이다.
혹독한 수련을 겪는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비밀을 알게 된다.
신존 사운악이 마옥(魔獄)의 극악마인에게서 무공을
배웠다는 황당한 이야기... 이에 생도들은 마옥원정대를
조직하게 되는데....!!
마옥은 무극문에 내에 있다는 게 또한 충격적이다!!
대충 줄거리입니다.
자유연재 - 무협란에서 연재하시던 추우님의
용행무적이 정규연재란에 올라왔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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