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작가의 조건} 여섯 번째 이야기
" 쌩얼? ............이야기"
송혜교, 한가인, 고현정, 이영애....... 요즘, 유행하는 말이 쌩얼 이라고 합니다. 화장을 안 해도 아름다운 얼굴, 부러울 따름입니다.
( 잠깐, 이영애는 내가 좋아합니다.... ㅎㅎㅎ)
같은 모습의 얼굴(글) 이라도 남들(독자) 앞에 보여줄 때에는 거울 앞에서 다듬고 화장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자신 있는 얼굴이라도 그것은 사람에 대한 예의입니다.
예전에,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 배고픔만 면할 수 있다면 아무 음식이나 먹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음식의 모양과 멋 거기다가 웰빙(참살이) 이니 뭐니 하며 질까지 따지는 세상입니다.
같은 평수의 아파트라도 입주자들을 고려해서 정성을 들여 만든 아파트가 잘 분양된다고 합니다. 물론 디자인은 필수라고 합니다. 잘 만들고 멋지게 디자인된 아파트 잘 팔리겠지요.
(저도 살고 싶군요....)
문피아의 많은 작가의 작품들... 그것은 작가의 얼굴입니다. 자신의 맨얼굴이 아무리 자신 있더라도 기본적인 화장은 하고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 어떻게 쓰는 게 멋있을까?
* 어떻게 쓰는 게 재미있을까?
* 어떻게 독자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까?
* 어떻게 독자에게 감동을 줄까?
고민하고 글에 화장하는 모습의 작가
-훌륭한 작가 여섯 번째 이야기-
(( 화장을 한다고 해서 "불법 성형수술" 은 받지 마십시오. 여러 잘생긴 남의 얼굴을 가져다 "짜깁기" 하시면 부작용으로 큰일이 납니다.))
* 문피아의 독자와 작가는 가족입니다. (가족을 사랑합시다.)
(작가의 글이 쌩얼 이라도 공개된 장소에서는 지적을 하지맙시다.)[상처받은 마음이 다칠지도 모르니까요.] "꼭" 쪽지로 알려주세요.- 쌩얼? 이라고...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전제로 쓴 글입니다.
[모두 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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