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신청도 못 해 봤네요.

게시판 이름이 바뀌기를 기다리다가, 결국 시간을 넘겼습니다. 왠지 슬프군요. 이번 연참대전은 참가자격조차 얻을 수 없었다니. (다음에는 게시판 이름 변경 시청을 1주일이나 2주일 전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처럼 3일 정도 여유를 두지 말고)

그래도 여전히 기약없이 기다려야 할 입장이군요. 신작 연재를 하려면 게시판의 이름이 바뀌어야 하는데(이미 신청한지 오래), 바뀔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요.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목이 부러질 노릇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연재 시작부터 암초를 만나는군요. 별로 달갑지 않네요.

(게시판 이름이 언제 바뀔지 모르니 기존의 게시판에 연재할 수도 없는 입장이죠. 미치겠습니다)

그러니 제 신작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께서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죄송합니다.

[한여울™]

저도 주명곡 신청 못 햇네요 ㅜㅜ

[산보™]

우으... 기다리고 있었것만...

[염환월]

....ㅡㅡ;; 그냥 바뀐 이름으로 신청했습니다.
나중에 신독님이 바꿔 주시건만... 그럼 저라도 바뀐 게시판으로 달리겠습니다;;

[브라보러버]

타 사이트가서..연재해보세요..

조아라라든지..기분이 쫌 낳아지지 않으려나?

[kismet]

흠... 설마...
도적여행기처럼...
하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