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과 오락성 --두마리의 토끼라 할수있을겁니다
한마디로 둘 다 잡을순없죠
잘해봐야
한마린 온전한채로 잡는다면 한마린 뒷다리나 잡을수있을정도로..
개인적으로 오락성에 비중을 둡니다
그래서
나이트골렘을 표류공주보다 사랑합니다
둘다 강추할만하지만 재독삼독은 나이트골렘만 합니다
표류공주는 정신적데미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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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만강 유삼한 제선호작중 하나입니다
아직 어느쪽인진 모르겠습니다
작가님이 이 이야길 어떻게 끌어갈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두고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작가가 전집을 모두 사 모으게 하고 신간이 나올때마다
동대문 도매상을 전전케 했던 신인시절의 백상과 같은 기백을
토해낼지 아님 너무 뭔가 있는척 한 속빈 강정에 불과할지'
같이 한번 두고 보시는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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