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한 소년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유혼'이라는 이름을 가진, 특이하고 괴상한 녀석인데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녀석이 '찰나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능력이란게 찰나의 순간마저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그 능력이 거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란 것이 근래에 밝혀졌습니다.
과연 그의 능력은 어디까지이며, 그 능력으로 무림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궁금하신 분은 일독, 주저 없이 권합니다.
까다로울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거기에 대해 그려가시는 작가님의 필력도 만만치 않고요, 독특한 설정, 흥미로운 인간상 등등으로 여러모로 재미가 쏠쏠한 작품입니다.
p.s)작가님은 분명,
'정통 무협'이라고 스치듯 밝히셨으나-_-;
아무리 봐도 정통 무협은 아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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