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벨라베르

무협이나 환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읽어 보시면 압니다.

솔직히 요즘 무협이나 환타지들 쓰레기가 제법 됩니다.

출판되는 것들 중에서도 적지만 꽤 되더군요

베껴쓰기에 재탕에 똑같은 설정들

무슨 생각에서 쓰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저기 튀어나오는 구어체 막말들 한번 생각해보고 되는 대로 써냇듯한 글들

어쨋든 벨라베르는 제가 고무판에서 읽어본 환타지 중에 수위를 다투는 작품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느슨한데가 없이 꽉 짜여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각 챕터마다 작가님 공들여 썼다는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각 설정이나 쓰여지는 마법들도 새로우면서도 억지스럽지 않고

뭍혀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1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이작품 선작수가 너무 저조해 일부러 회원가입 하고 선호 작품 추천 했읍니다.

안 읽어보신 분들 꼭 읽어보세요

적극 왕 추천입니다.

[이거안써요]

늦은시간에 수고하시네요.
추천 감사합니다(__)

[조폭병아리]

몇 시간전부터 보고 있는데
강추입니다..
작가분 성실하고
양도 많고
짜임새 있지요

[greium]

아...방금 저도 밤세워서 다 보고 추천하려 그랬는데...

...우선 소개하신 분 말씀처럼 굉장히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탄탄한 구성과 그리스와 노르웨이 신화를 섭렵한 듯한 방대한 지식...

또한 중세 유럽의 시대상을 배경으로 신화와 근대산물의 대표인

총과 대포도 등장하는...아...이런 소개가 오히려 방해가 되려나...

아무튼 첫째는 그 탄탄함에 놀라고,

두번째로는 그에 비해 턱없이 낮은 조회수에 놀랐던...

...음... 저로서는 굉장히 찬사를 보낼만한 간만에 본 수작이었습니다...

꼭 가능하다면 한번씩들 빠져보시기를...^^


ps... 3권분량이니 분량역시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금기린]

총과 대포..라는 설정에서 왠지 흥미가 사라져 읽지 않고 있는데..
그렇게 좋은 작품이라면 선입견 가지지 말고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방황하는]

지금 밤새서 읽고 추천할려고 연재한담란 왔는덴 =ㅁ=
추천이 있군요 ㅎ
강추입니다

피쩜에쑤 속독아니면 하룻밤사이에 못읽습니다 ㅎ
분량걱적 안하셔도 되요 ㅎ

[취서생]

예...매우 재밌는 작품이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동풍]

아주 좋지요..
너무낮은 조회수에 놀랐습니다.
간만에 건진 아주 탄탄한 수작입니다.
밤새워 다 읽었어요.
흑흑 출근해서 죽었다 ㅡㅡ;;;;;

[아마요]

출동!!

[운차이]

벨라베르 정말 ...다른 말 필요 없습니다...재미있습니다..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적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요 ㅎㅎ

[JJ클럽]

흔한남자님, 그렇게 품을 파시다니...!! 뭐라고 감사드려야 할지.
좋은 작품이 정말 많은 문피아인데, 과분한 평가입니다. 기, 기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도 기억하겠습니다. 사실 아까부터 손이 떨려서(밤샘과 고마움으로...;) 자판이 잘 안 쳐집니다.^^; 이런 복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