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kaio
작성
06.07.21 00:04
조회
1,563

얼마전에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주인공이 결국 혼자 처들어가서 끝내는 허무한 이야기더라구요

만약 장르문학 주인공이 그렇게 신급으로 강하고 적수가 하나도

없다면 이야기 진행이 안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그런 소설있으면 추천 부탁이요


Comment ' 38

  • 작성자
    Lv.81 Asaris
    작성일
    06.07.21 00:06
    No. 1

    비뢰도가 있습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6.07.21 00:08
    No. 2

    흑사자.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6.07.21 00:10
    No. 3

    거 있잖습니가. '고삐리이계진입하렘깽판물' 이라고... 스토리 진행은 다 됩니다 -_-.. 마찬가지로 무지개마냥 색깔 별로 드래곤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유희를 나오는 것들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알딸딸
    작성일
    06.07.21 00:11
    No. 4

    발틴 사가
    주인공이 엄청쌔조 그에반해 역시 적도 쌥니다.
    이계지인
    퓨전인대 판타지로 넘어가면 최강돼조. 주신을 뛰어넘는 존재?
    신의 선생님
    역시 신급입니다.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난악마다
    작성일
    06.07.21 00:12
    No. 5

    흑사자...ㄷㄷ.... 말그대로 태어날때부터 굇수...;;
    거이 신급이지만 스토리랑 주인공 성격관리만조절해주시면 아주잼있답니다@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야구공
    작성일
    06.07.21 00:12
    No. 6

    시조천룡 이제 막 신급으로 강해졌읍니다.
    주인공이 신급으로 강한힘을 가지고 있으면
    적이 신급으로 강하면 되거나 그 힘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평화로우면 되는데 장르문학에서 평화롭다는건
    별로 어울리지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6.07.21 00:13
    No. 7

    내가 좋아하는 이퀼리브리엄을...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7.21 00:15
    No. 8

    크흥...무적요리사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6.07.21 00:16
    No. 9

    마법군. 그건 좀 다르다고 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7 未少年
    작성일
    06.07.21 00:19
    No. 10

    이퀄리브리엄... 멋지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운월暈越
    작성일
    06.07.21 00:29
    No. 11

    주인공이 신급으로 강해도 그걸 독자에게 알려주지 않으면 됩니다. 신비감으로 주인공을 감싼 후, 차차 강해지는 적을 꺽어나가는거죠. 그러면 스토리전개가 3,4권 정도까지는 가능할듯 싶어요. 그 이후는...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留死[류사]
    작성일
    06.07.21 00:30
    No. 12

    금강님의 추천글..난 처음본다..[주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6.07.21 00:35
    No. 13

    데로드 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한유희
    작성일
    06.07.21 00:40
    No. 14

    강함에 적절한 이유가 주어지고, 필력이 받쳐주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면, 일반 깽판물보다 진행이 많이 어렵습니다.

    긴장이 있고, 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주인공이 최종보스급으로 강해버리면, 이야기를 진행함에 있어 제약이 많이 따르거든요.

    만약 주인공에게 생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이 있다고 합시다. --;;;; 그냥 적이 불쌍하죠. -> 이와 같은 경우 상황 하나하나늘 전부 작가의 머리속에서 짜내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전업작가라고 해도 위궤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양산형 판타지가 나오는 이유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문문문문
    작성일
    06.07.21 00:41
    No. 15

    데로드는... 최강은 아니니.. ㅎㅎ 데로드는 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마
    작성일
    06.07.21 00:58
    No. 16

    계백수 창조신 되다...
    ' 레벨업형 판타지는 가라 ! 이젠 시작부터 신이다 ! '
    책 뒤 표지에 나와있는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지윤
    작성일
    06.07.21 01:05
    No. 17

    계백수... ㄷㄷㄷ 그거 참 -_-;;; 창조신의 파업일기 비스무리한 건 줄 알았는데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상상코러스
    작성일
    06.07.21 01:11
    No. 18

    고렘님의 신공절학(신급까진 아니지만..무적!)
    그리고 역시 고렘님의 용사의 일상(이건 신급일듯)

    쥔공 무지무지 쎔에도 불구하고 무지무지 재미있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鍾天
    작성일
    06.07.21 01:47
    No. 19

    요도님의 지존귀환이 빠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6.07.21 01:56
    No. 20

    이퀼리브리엄 원래가 스타일로 산 영화 아닙니까?ㅎㅎㅎ

    멋지지 않습니까. 그 자세.

    외국에서 개봉했을 때 받아보고 따라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한라땡중
    작성일
    06.07.21 02:05
    No. 21

    총격씬과액션은 좋은영화..줄거리는 뻔한 스토리..이거이 스토리만 뛰어났어도 시리즈로 만들면 좋았을것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7.21 02:16
    No. 22

    비뢰도식 이야기 진행 이라면 수천권도 가능 합니다. 출판사가 출판을 해줄지가 의문이지만 서도요. 평범한 이야기 진행을 원하신다면 용병 만들었다가 드래곤을 부하 만들고 공주 서너명을 부인 만드신후 기르던 강아지가 죽은것에 이성을 잃고 적당히 때려부신후에 주신과 대결해서 궁극오의 한벙 먹여주시는거로 하시면 5권 정도 분량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쉼마니
    작성일
    06.07.21 04:16
    No. 23

    아아.. 흑사자!
    기억났습니다.. 감사드리며.. 언능 가서 찾아봐야하겠군요.
    왜 이걸 잊었는지 잘 모르겠네요-_-
    요즘 책방에 좀 뜸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킬레스
    작성일
    06.07.21 06:38
    No. 24

    스토리 진행... 오히려 쉽습니다...
    다만... 재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즉 모든것이 주인공이 강하기 때문에 "이겼다" "쳐부셨다"라고 해석이 되기 때문에 긴장감이 없어 지는 것이지요.

    흑사자... 먼치킨임에도 그 주변에 있는 이들이 먼치킨이 아님(?) - 물론 많았지만 주변국중 장난 아니였음으로-으로 긴장감을 유지했던 것이지요. 특히나 흑사자는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한 나라의 이야기 였기 때문에 한사람에 의해 나라 혹은 세계가 돌아가지 않는 다는 사실을 말해준 소설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6.07.21 06:53
    No. 25

    비커즈 ... 주인공이 거의 최강급이죠.
    솔직히 능력이 신급은 아니지만 럭셔리함은 신급을 넘어서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6.07.21 07:41
    No. 26

    신급의 주인공 이야기 많습니다. 투드부터 아주~~

    투드~~ 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piopio
    작성일
    06.07.21 08:00
    No. 27

    무적 막강이라도 전개에 따라서 재미를 구할 수 있더라구요.
    위에 운월허성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독자가 모르면 되는 경우도 있구요.

    신급까지는 아니더라도,
    용대운님의 도왕(맞나?)의 경우, 주인공이 무적이지만 적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러 실력을 조금씩 보이는 경우도 있었지요.
    본 실력을 보이면 다 숨어버릴까봐 조금씩 상대에 맞춰서 아슬아슬하게 이깁니다. 나중에 보면 원래 엄청 셌었지요.
    전지적 작가 시점이지만, 주인공의 생각은 전혀 드러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주위의 사람들 생각만 묘사가 되지요.
    그래서 이 놈이 얼마나 센지, 뭘 생각하는지 모르기에 독자 입장에서도 항상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06.07.21 08:58
    No. 28

    ...계약 보니까 무지하게 강해도
    몸에 봉인을 해놔서 필요할대마다 봉인을 하나씩 풀고 싸우던데..
    덕분에 스토리 진행에 문제도 별로 없고 재밌더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劍魔聖
    작성일
    06.07.21 09:04
    No. 29

    그런데 전 정말 궁금한게... 도대체 신급의 기준이 뭔데요?^^;;

    만물창조? 생명창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기사랑
    작성일
    06.07.21 09:15
    No. 30

    마검사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우레냥이
    작성일
    06.07.21 09:32
    No. 31

    편하게 생각하세요..
    극악 먼 치킨인 옛날 거대로봇물을 예로 들어보죠..

    철인28호처럼
    "싸워라 로봇~, 이겨라 로봇~"하면 끝나듯 쎄면 스토리 진행은 편하지만, 항상 유치한 단순한 구조의 글이 되니 분류상 아동용 애니라고 말하게됩니다.

    소설시장에서 먼치킨 글이 항상 욕먹는 건 성인의 정신구조가 단순반복의 글에선 포화 만족도가 점점 커지기에 단순할수록 쉽게 질린다는 단점으로 써먹기에 어렵고, 쉽게 쓰는만큼 욕먹기도 쉽다는겁니다.

    소설은 현대인의 사상문화및, 연령층에 따라 수준에 맞추어 글을써야 독자의 공감을 얻기때문입니다.

    이걸 염두하지 않고 이야기를 만들면 욕먹는 소릴 듣는경우가 대다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06.07.21 10:02
    No. 32

    주인공이 신급이라면..드래곤볼처럼 적도 신급이 되면 되겠죠..
    그 다음부터는 신들의 전쟁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7.21 10:39
    No. 33

    주인공은 결국 천하 무적이 됩니다.


    그게 엔딩이죠


    중요한것은 얼만큼 독자에게 숨기고 그것을 이끌어나가는가 하는거죠

    권왕무적 같은무적시리즈 보면 아실겝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르젠토
    작성일
    06.07.21 12:16
    No. 34

    wicked love..

    주인공 주변인이 죄다 신급 혹은 신이긴 한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회만드셔
    작성일
    06.07.21 13:06
    No. 35

    깡냉이님 쵝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잉크
    작성일
    06.07.21 15:19
    No. 36

    데로드...
    플래티넘 <--이거 아시는 분 있나요? 데로드삘 나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6.07.21 15:49
    No. 37

    이퀼리브리엄 을!!! 가즈나이트를 빼면 안되죠...적또한 캐사기 맛스타들...냥냥 하지만 먼치킨 하면...투명 드래곤 이죠. 아직 기억하시는분 있을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마
    작성일
    06.07.21 18:34
    No. 38

    계백수 창조신 되다
    말그대로 신급 주인공
    창조신인 주인공은 자기가 만든 세상에 내려가 즐기려고 한다
    내려가서...
    부하가 필요하니깐 그자리에서 사람 하나를 만들어서 부하로 삼고...
    레벨업형 판타지는 가라 .. 이젠 시작부터 신이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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