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폐인처럼 지냈네요...

출판 퇴짜 이후 망가지기로 작정하고....

스물 네 시간 동안 축구만 보다 아침 여덟시에 자보기도 하고... 맥주 소주만 몇 병 계속 마셔보기도 하고... 비오는 날 밤에 산에 올라가서 소리도 질러보고...

이제야 정신을 차린 듯 합니다. 정신차리고 계속 살아봐야겠어요.

[어법볍]

정신차렸으면 출판사 보라는 듯이 글 잘쓰면 끝

[당근이지]

화이팅~~글 잘쓰셔서 출판사코를 콱 눌러버리셔요 +_+

[연(淵)]

힘내십쇼! 화이팅~!!

[傾皿]

힘내십시오. 출판 거절당했다고 뭐 기운잃고 힘들어 하실 필요 없지않습니까. 어짜피 출판기회란 항상 있는 것이고. 그저 이가빈님께서 글에만 집중하고 계신다면 오히려 출판사에서 불을켜고 출판할려고 할 겁니다.
힘내십시오.

[김인환]

벌써 두질이나 출판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예전 대여점에 있었음

[書喜]

여기서 그런 글 올리지 마세요. 룰대로 합시다.

[물빛물고기]

書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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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룰이 적혀있습니다만..이가빈 님은 작가님이시니.. 자신의 작품에 대한 소식을 올린 것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룰에 어긋나는 것 같진 않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