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개로 태어나
착한 주인만나 보x탕이 될 위기를
면하게 되었다
그러나 살기 위해 달려온곳은 늑대 굴??
다시 한번 죽기살기로 뛰어 도망왔는데
이게 왠일? 배고파서 먹은것이 천년화삼이란다...
된장... 천년화삼? 인간들에게는 기연이겠지만
나는 개x끼란 말이다 어찌하여...
아 배에서 불난다 에라 나도 모르겠다 하고
물에 빠졌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익사하여
사체가 퉁퉁 불을걸 생각하니... 찝찌름하다...
된장 살려줘 ㅠ.ㅠ...
살기위해 숨셨건만... 허 참... 이게
천년화삼을 소화할 줄 이야...
개 팔자 참 기구하게 되었구나...
아자 천년화삼 먹고 기연 얻으니 이제 무서울게 없도다
영물이 된 우리의 견공 누렁이 그의 발걸음이 천하를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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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견왕지로 요즘
무지무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연재량이 너무 적어서 ㅠ.ㅠ...
어쩔 수 없이 연참을 바라는 마음에 이런 추천을... 헤헤 ;;
말재주가 없어서 줄거리는 잘 소개 못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이 되실테니
한번 읽으러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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