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베스트에보면 판타지 10위에 올라와 있는 글이 있습니다.
그런데 선호작 베스트엔 올라와 있지 않더군요
좀 이상합니다.
고무판이 무협이 강세지만 그래도 판타지 마니아들도 많은데
선호작 베스트엔 왜 없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드릴 글은 작가연재 발렌 님의 얼음군주입니다.
좋은 글이더군요
어쩌면 뻔한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여타의 이계진입물 그중에 무림에서 넘어가는 이계물이 가지는
공통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무적의 무림고수가 이계로 넘어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절대의 능력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것....
그런데 우리가 뻔히 알고 있는 스토리라인이지만...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약간의 장치들이 그 재미를 올려줍니다.
첫째가 무림에서 사랑이 죽어. 이계로 환생한 그녀를 만난다는 내용...
북해 빙궁의 궁주라 더운 이계왕국에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캔디로
새로운 능력을 선보인다거나...ㅋㅋㅋ
사실 저도 무협이든 판타지든. 학원물이든. 재미있고 좋은글은
가리지 않습니다.
이글도 재미있을거 같은 생각이 물씬 나내요...
다시 알립니다.
작연란 발렌 님의 얼음군주...
님들께 일독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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